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아이와 함께 만들기만 하다가 내 전공 살려 동양화로 작은 미니꽃 그림 액자를 만들었어요. 현대모던민화를 쉽게 그리고 심플하면서 단아한 그림으로 완성했네요. 누구나 쉽게 그리며 민화라는 그림의 복을 담아 좋은 기운으로 행운을 만들어 보아요. 한국 채색화를 이용한 꽃 그림 소품 액자는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아요. 뭐 옛날 학교 다닐 때 실력으로 이제 집안을 아기자기하게 작은 그림 소품으로 꾸밀 수 있겠다 작은 사이즈로 13*13 액자를 준비해서 순지에 밑색을 올리고 꽃그림을 그려 넣었어요. 이렇게 한국 채색은 엷은 색으로 칠합니다. 그냥 면을 채우시면 돼요~어렵지 않아요.. ㅋ 단, 한국 채색화는 여러 번 색을 칠해주는데 그렇게 3번 채색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