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30대보다는 더 많은 나이 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깊은 반성을 하며 새로운 다짐도 하였기에 포스팅하기로 했다 이 책을 나는 대략 2시간 만에 슝슝 읽고. 이 책은 제목과 상관없이 30살이 아주 많이 지난 지금도 읽어도 어리면 더 좋고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. 나이 먹으면서 우리는 얼마나 나를 채워가야 하는지 무언가를 느끼며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 뒤돌아 볼 수 있었다. ★좋은 어구! →완벽한 시간은 없다. 그렇다면 완전한 용서도, 화해도, 완전한 치유도 불가능하다. 불안전한 길이지만 그대로 껴안고 가는 것 그게 나를 위해 내가 한일이다. →더 많은 경험을 한 덕문에 더 많은 기억을 소유하게 된다. →내공이 생기고 우울해지는 기분이 들면 마음속으로 '조금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. 또 시작해 보자!' →..